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테란트 공화국 (문단 편집) == 예상되는 사회적 문제 == (이는 김하연이 독자적으로 판단한 것이지만,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공화국민들은 남녀간 평등 자체는 의식적으로, 그것도 필사적으로 지켜왔지만, 실제로 완전히 평등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성이 전선근무를 할 수 없다던지, 성을 어머니 이름에서 따온다던지 말이다. 내무성에 의하면 3~40년 내에 성비가 1:3정도(실질적으로 청년층에서는 1:1. 청년층을 2~30대 층으로 정한다면 출생성비는 대략 10년 전부터 현재 사이에 이미 1:1이 되었을 것이다.)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2부 설정에서 발췌], 지금까지는 남자가 소수이기에 여자들도 그들의 영역을 지켜주면서 자신들이 할 수 없는 것을 그들을 이용해서 해왔지만, 그런 문화가 수백 년이나 이어진 사회에서 갑작스레 성비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현재 사회구조 전체에 심각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현재의 실질적 기득권인 여성세력은 그런 자신들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기피할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모든 인간은 보수적 성향이 더 강하니까. 더구나 그게 과연 긍정적인 방향인지에 대한 확신마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건 사회진출이 늘어난 여성들이 '기득권층'인 남성과 대립하는 현대의 문제를 역으로 본 것 같다. 실제로 여성들이 점차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위기 의식을 가진 남성들과 '여혐' '남혐'하면서 싸우고 있고.] 공화국 수뇌부가 원하는 것은 남성이 확실히 사회의 중심에 나서도 손색이 없을 만한 자격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처럼 상호 존중하면서 보조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그러니까 부계와 모계가 거의 동등한 권위를 갖고 가문 역시 모계 중심으로 계승되지만 명목상으로, 그리고 상당 부분은 실질적으로도 가부장적인 사회구조로 사회를 재편하기 위한 견본이 필요하며, [[김한얼]]과 그 누이들의 [[독립 제101고속전투전차대대]]는 부계를 중심으로 해서 뭉친 견본이 되는 것이고, 더불어 7번 항목의 문제로 당장 부족한 사단 수를 보충할 유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독립 전차대대의 확보를 위한 시험부대이기도 한 것이다.~~그래서 오늘도 하넬 소령은 구르고 또 구른다~~ [각주] [[분류:강철의 누이들/국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